신천지피해가족연대(대표 김석수, 신피연)가 회원들에게 “시위 및 대책활동 준수사항 안내 및 공지”를 발표했다. 신피연 측은 지난 3월 14일 공문을 통해 ▲단체의 활동과 무관하게 진행되는 회원들의 개별적 시위나 행위에서 단체를 의미하는 표식 및 표명을 금지한다 ▲개별적 시위로 인해 단체에 피해를주는 행위를 하여서는 안 된다 ▲고소, 고발 등으로 인한 2차 피해가 없도록 정당하고 적법한 대책활동만을 당부드린다 ▲공신력 없는 단체나 자격 없는 개인으로부터 잘못된 안내 및 가족상담, 잘못된 대책활동 권유 등으로 2차 피해를보지 않도록 유의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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