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유관기관 일신석재의 주가가 급등했다. 지난해 6월 북측이 일방적으로 끊었던 남북 간 통신 연락선 복원 소식에 순풍을 맞은 것으로 보인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긴급 브리핑을 통해 "(7월) 27일 오전 10시부터 단절됐던 남북 간 통신 연락선을 복원했으며 개시 통화를 실시했다"고 밝힌 후, 전날 종가 대비 23.71% 상승했다. 일신석재 주가는 2018년 12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 소식이 전해진 다음 날에도 19.59% 상승한 바 있다. 한편 2019년 2월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되었을 때는 전날 대비 27.30% 하락했었다. 남북관계 변화에 따라 급변하는 일신석재의 주가를 통해, 통일교와 북한의 밀월관계가 여전히 깊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