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교회는 내용증명을 통해 ▲ 2015년 9월 14일(월) 오후 1시 백주년기념관에서 (공개토론을) 개최할 것을 제안한다 ▲ 한국교회 기독방송 및 모든 언론과 함께 공개토론을 제안한다 ▲ 저명한 신학자 및 목회자 배석을 요청한다. 특히 신옥주 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한 예장합신 총회장 및 이단대책위원장을 초청한다 라고 밝혔다. 이인규 권사는 이틀만인 지난 26일 답신을 보냈다. 이 권사는 답신을 통해 "본인은 공개토론에 대해서 환영한다"고 전했다. 이 권사는 ▲ 이미 귀하가 2015년 1월 6일 내용증명으로 공개토론을 요청하였고, 본인은 2015년 1월 12일 내용증명으로 공개토론을 얼마든지 응하겠다는 답변을 보낸 바 있다. 그러나 그 이후로 공개토론에 대한 요청을 귀하로부터 한번도 받지 못했다 ▲ 귀하가 보낸 내용증명에는 신옥주 목사가 직접 참가한다는 내용이 없으며, 반드시 신옥주 목사가 직접 참가한다는 약속을 해야한다 ▲ 귀하는 “신옥주 목사에 대한 이단설 및 교인 감금 폭행설에 대핸 끝장토론과 공개적인 공청회”라고 했는데, 교인 감금 폭행에 대한 사항은 경찰이나 사법시관에서 조사를 하면 될 것으로 보며, 우리는 “신옥주 목사에 대한 이단설의 공개 토론”을 요청한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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