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하여 책 몇 권 살 생각으로 집에서 가까운 서점에 갔습니다. 무슨 책을 살 지 결정 후, 서점 구경을 하고 있었는데 습관처럼 들리던 기독교 코너에 있는 큰 가판대 홍보물이 제 눈길을 끌더군요. 자세히 살펴보니 평강제일교회 박윤식씨 저서였습니다. 

  

몇 달 전, 「현대종교」 독자제보 코너를 통해 2호선 신도림역 광고판에서 박윤식씨 저서를 광고한다는 독자제보를 본 기억이 납니다. 평강제일교회 측에서 여러 매체를 활용해 공격적으로 홍보하는 것 같습니다. 「현대종교」 독자를 비롯한 많은 성도 여러분이 미혹 당하지 않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제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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