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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를 활용한 영안교회의 이단 대처
이지연 기자 abgelove@naver.com
2019년 07월 15일 10시 10분 입력

 

▲「현대종교」기사를 담은 영안교회 주보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영안교회(담임 양병희 목사)는 주보에 현대종교 월간지의 내용 일부를 담아 발행한다. 총 8쪽 분량의 주보 한 면의 하단에, 현대종교 월간지에서 이슈가 되는 내용을 발췌해 매주마다 한 주제씩 소개하고 있다. 이러한 주보 활용은 성도들에게는 이단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며, 이단을 예방하는 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한편 영안교회는 청년부 주보에도 분기별로 서너 가지 정도의 기사를 발췌한 내용을 담아, 청년들의 이단 예방 교육에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