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원준 목사(상명교회 담임)가 『기독교 이단 사이비 연구』(608쪽, 25,000원)를 출간했다. 이 책은 국내 주요 이단들의 교리를 소개하고 비판한다. 기존에 출간한 『기독교 이단학』의 수정증보판으로 최근 이슈로 떠오르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전능신교)를 추가했다.
 

▲나원준 목사의 『기독교 이단 사이비 연구』

 

본서는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 기독교 이단학의 개념과 종교와 이단이라는 주제를 다뤘고, 2부에는 여호와의 증인, 통일교, 귀신론파, 하나님의교회, JMS, 몰몬교, 이슬람, 전능신교 등의 역사를 소개하고 주요 교리와 비판을 담았다. 3부에는 신천지의 역사와 바른 비유를 시작으로 입문, 초등, 중등, 고등과정에서 배우는 내용을 소개하고 비판한다.

나 목사는 “이단 사이비들은 갈수록 창궐하고 특히 체계적인 성경공부를 내세워 미혹하고 세뇌시키는 것을 보면서 마음이 아팠다”며 “간단하고 명료하게 이단 사이비 교리를 정리하고 비판할 필요를 느끼게 되었다”며 출간 목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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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포털뉴스」, 이단 예방 서적 3종 발간
• 정윤석 기자, 『교회에 스며드는 칼뱅혐오 바이러스』 발간
• 『신천지부터 통일교까지』
• 탁지일 교수 저서 중국어로 출간
• 『한국어·영어·중국어로 간추린 이단 바로 알기』 출간 그 이후
• 나원준 목사 『기독교 이단학』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