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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캠퍼스에 침투한 이단들
이지연 기자 abgelove@naver.com
2019년 03월 11일 05시 00분 입력

 

 

[편집자주 : 캠퍼스에서 활동하는 각 이단들의 활동을 카톡 형식으로 재구성 해보았습니다]

1. 신천지

 

▶ 신천지는 대학생으로 가장하여 심리 검사 및 설문 조사 등으로 접근하여 연락처를 남기도록 유인합니다. 이후 연락하여 다시 관심사로 접근, 관계성을 유지하면서 자연스럽게 성경공부로 이어갑니다. 그 외에도 여러 방법으로 가장하여 포교하는데, 무조건 '조심'이 '안심'입니다!

2. JMS

 

▶ JMS는 여대생에게 모델이나 스튜어디스를 권유하며 접근합니다. 이것 역시 결국은 신천지와 같이 성경공부로 이어지는 JMS 포교 방법입니다. 주로 여대생이 포교 대상입니다. 주의하세요.

3. IYF
 
▶ IYF는 기독교 단체인 IVF와 사뭇 이름이 비슷하여 헷갈릴 수 있습니다. IYF는 구원파에서 운영하는 단체로, 비행기 값 정도의 저렴한 비용으로 1년 동안 해외 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으로 대학생들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 등에서 봉사활동을 앞세워 포교하고 있습니다. 미혹에 주의하시고, 기타 이단에 대한 정보는 '현대종교 홈페이지-이단정보란'에서 검색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