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방역기준 완화와 함께 본격적인 이단들의 거리 대면 포교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본 기사의 내용은, 독자들로부터 제보 받은 글과 사진들이며, 앞으로도 이단들의 포교 모습에 대한 사진 제보를 보내주시면, 널리 알리겠습니다.
1. 여수에 위치한 JMS 지교회
저희 동네에 성폭행한 교주를 믿는 사이비 이단 JMS 지교회가 있습니다. 주소는 전남 여수시 웅천동 1696-4 코스피아빌딩 4층입니다. 일반 교회로 착각하고 관계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넷플릭스에 “나는 신이다” 방영 이후 간판이 사라졌습니다.(작은 사진 원 안)
2. 손 글씨 편지로 홍보하는 신천지
○○교회를 섬기는 목사입니다. 이단 신천지 활동이 있어서 제보합니다. 2023년 2월 23일 교회 입구에 “종교인 대화의 광장”이라는 팸플릿과 명함을 두고 갔습니다. 다음날에는 사택 문에 손 글씨 편지를 끼워 놓았습니다.
3. 산본역 주변에서 포교하는 신천지
2023년 3월 4일 12시에 산본역 근처에서 신천지가 자신들의 업적을 대형 프린트 사진물을 통해 홍보하고 있어서 연락드렸습니다. 현장에 있는 신천지 관계자로 추정되는 분이랑 얘기를 나눴는데요. 제가 “이거 허락 받고 하는 거냐?”고 물으니 시청에서 허락받았고 앞으로 2주 정도 매주 토요일마다 산본역에서 열 계획이라고 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군포의 중심지에서 이런 불쾌한 일이 있어서 제보합니다.
4. 수원 나혜석 거리에서 홍보하는 신천지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 나혜석 거리라는 곳에서 좌판을 펼쳐놓고 40~50대 여성분들이 전도지를 나누어 주고 있었습니다. 젊은이들이 많이 있는 곳입니다. 저 날을 기점으로 작년 여름에 일주일에 한 번씩 좌판을 펼쳐놓고 포교 활동을 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5. 구리역 근처에서 홍보하는 신천지
안녕하세요. 사진은 못 찍었지만 2월 11일 구리역 근처 농구장 주변에 가판대와 이젤을 세워놓고 많은 행사 사진들을 비치하고 있었습니다. 어떤 종교인가 보면서 걸어갔는데 정확하게 신천지라고 적혀 있던 글을 봤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가판대만 세워두었다면 엄청 인상적이지는 않았을 텐데, 최소 5~6명 이상 배치되어 있었고 이젤도 최소 4개 이상은 세워두고 있었어요. 또 여호와의 증인 파수대 가판대도 보았는데요, 두 명이 서 있었습니다. 구리역 인근에서 자주 봤고 이날도 본 것으로 기억합니다.
6. 경남 창원시 신천지 포교
안녕하세요. 지난 3월 11일 오후 1시 30분경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신천지가 포교활동을 하는 모습을 포착해 제보합니다. 당시 신천지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용호동에 있는 정우상가 건너편에서부터 성원그랜드쇼핑 상가까지 약 2㎞ 정도의 구간에 간헐적으로 포진해 있었고, 지나가는 행인을 대상으로 포교를 실시했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다시금 포교에 집중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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