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즐겨찾기추가  
  편집 04.08 (화) 09 : 15 전체뉴스19,356
 로그인
회원가입  마이페이지  고객센터  기사제보  정기구독신청  유료회원신청  장바구니  주문조회
 
logo
 
전체보기
현대종교 탁명환자료센터 이단뉴스 이단정보
과월호
 쇼핑몰
 
 
 
 
> 과월호 > 현대종교와 함께
rss
[현대종교와 함께] 아모스
공의란 공평과 정의, 그리고 의로운 도의를 의미하는 것일 터, 그러기에 뜻도 모른 채,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상대방을 저주하고 훼손하며, 폄하하는 곳들에 이 같은 언어가 소비되는 것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이는 신앙을 빗대 가짜뉴스를 남발하며 사익을 추....03-31 15:00
[현대종교와 함께] 청년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속담에서 ‘아는 것’은 보통 지식을 뜻할 터이나, 비참하거나 끔찍한 사실을 아는 것보다 차라리 모르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어 ‘모르는 게 약이다’라는 속담이 나온 듯싶다. 그렇다고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보다는 적어도 둘 중 하...02-26 10:20
[현대종교와 함께] 믿음의 가치
미국 상원의 채플 목사였던 리처드 핼버슨 목사는 이렇게 말했다. “교회는 그리스로 이동해 철학이 되었고, 로마로 옮겨가서는 제도가 되었다. 그 다음에 유럽으로 가서 문화가 되었다. 마침내 미국으로 왔을 때… 교회는 기업이 되었다.” 그리고 대형교회의 세습을...01-21 14:32
[현대종교와 함께] 지옥에 관한 단상 2
누군가에게 욕이나 저주를 듣게 된다면 가만히 받아들일 이가 얼마나 될까? 반대로 누군가에게 사랑과 축복의 마음을 전할 때 그것에 반응하는 이들은 또 얼마나 있을까 싶다. 공포영화를 보고 나서 잠시나마 악령의 세계에 관해 관심과 두려운 마음을 가질 수는 있겠...12-26 13:16
[현대종교와 함께] 털어주고 안아주며
본지 사역의 목적은 하나다.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고, 사회와 교회의 분열을 책동하는 이단에 대처하기 위해, 그리고 교회가 교회답게, 성도는 성도답게, 또한 진리가 진리 될 수 있도록 날마다 새로운 동기부여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 기사는 현대종교...11-27 11:14
[현대종교와 함께] 이토록 연약한
미리 가열하고, 덥히는 예열이 엔진이나 음식, 운동 전에만 필요한 것은 아닐 게다. 어떤 일이든 간에 서두르기보단 서서히, 그리고 미리 준비한다면 실패하는 일이 없지 않을까 싶다. 이 기사는 현대종교 2024년 11월호의 일부입니다. 기사의 전문은 유료회원...10-29 10:48
[현대종교와 함께] 그의 품으로 돌아왔음에도
방탕한 생활로 재산을 모두 탕진하고 집으로 돌아온 탕자를 따뜻하게 맞아준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 이단에서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는 이들도 그와 다르진 않을 것이다. 주변에 그러한 이들이 있다면 쌍수를 들고 환영하고 섬겨야 함이 당연하지 싶다. 천하보다 ....09-25 16:00
[현대종교와 함께] 뒷것
시대의 전설이었음에도 자신을 늘 ‘뒷것’이라 부르던 김민기 선생이 세상을 떠났다. 올 초 그가 세운 문화 공간 학전이 사라지지 않길 칼럼에 담기도 했는데 이젠 그곳도, 그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버렸다. 누구보다 아이들을 사랑하고, 자신보다 주변 이들의 삶....08-26 09:01
[현대종교와 함께] 원칙
군중들이 바울과 바나바를 지역의 수호신으로 숭배하려고 하자 두 사람은 옷을 찢으며 무리 틈으로 뛰어 들어가 제지했다. 복음을 전하는 것은 하나님 외에 그 어떤 것도 숭배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거라며.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추앙받는 것 은 박해받는 것보다 ...06-26 09:00
[현대종교와 함께] 자긍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2015년에 개봉한 영화 <베테랑>의 명대사 중 하나이다. 경찰인 주인공의 아내도 검은 손이 내미는 명품가방과 돈다발을 팽개치고, 남편에게 “가오 떨어지게 살지 말자!”라고 했던 말이 떠오른다. 감독 은 영화배우 고...05-28 13:57
[현대종교와 함께]
오랜만에 방문한 아내의 고향 교회는 낯설었으나 여전히 따뜻했고, 은퇴를 앞둔 목회자의 설교도 살가웠다. 공동체 문제의 원인이 상대방이 아닌 내 문제 때문임을 깨닫고 인정하게 될 때, 비로소 가족의 일이든 세상일이든 간에 순조롭게 풀 어갈 수 있다는 그날....04-25 11:10
[현대종교와 함께] 동기와 계기
영화 <파묘>가 관객 1000만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3월 20일 기준). 5년 전, 고 탁 소장을 모델로 한 영화 <사바하> 감독의 신작이기에 이번엔 또 어떤 영화를 선보였을까, 싶은 기대가 컸으나 물이 한껏 오른 오컬트 감성과 달리 종교 등의 다른 감....03-27 14:40
[현대종교와 함께] 2024 영화와 삶
무언가를 시작할 때 불안한 마음이 든다면 정채봉 시인의 ‘첫 마음’ 만큼 위로가 되는 글이 또 있을까 싶다. 오래전 독자들과 나눈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두 번째 마음’이라는 제목으로 돌아왔다. 이 기사는 현대종교 2024년 3월호의 일부입니다. 기사의 ...02-27 16:00
[현대종교와 함께] 남겨지거나 혹은 사라지거나
모두가 돈 되는 일을 할 때 돈이 되지 않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학전 대표 김민기가 그러했다. 그간 수많은 배우나 가수 등을 양산해 냈고, 누가 뭐라 해도 아이들을 위한 공연만큼은 멈추지 않았던 소극장 학전, 그 공간이 이제 3월이면 문을 닫는다. 이 기...01-24 14:14
[현대종교와 함께] 변질? 변화!
배우 정우성은 절친 이정재와의 관계에 대해 “서로가 서로에게 기대하는 것이 없고, 그저 존중만 있다”며 “기대가 없으니 사이가 안 좋아질 이유가 없다. 보통 친해지면 나한테 맞춰주길 바라지만, 우린 그런 게 없다”고 말했다.이 기사는 현대종교 2024년 1월호의 ...12-27 13:00
[현대종교와 함께] 끝까지 좋을 수는 없는 건가?
‘그냥’이라는 이름의 동네 미용실이 있다. 그곳의 단골이 된 지는 1년쯤 된 듯싶다. 이름처럼 그냥 내키는 대로 지은 건진 잘 모르겠지만 부르면 부를수록 나름 정감이 있다. 이 기사는 현대종교 2023년 12월호의 일부입니다. 기사의 전문은 유료회원 가입 ....11-27 14:56
[현대종교와 함께] 최선을 다한다는 것
아시안게임이나 올림픽처럼 시간과 공간이 한정된 경기로부터 인생이라는 경기장에서의 모든 삶이 경기의 확장 내지는 축소판이지 싶다. 그러기에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하는 것이리라.이 기사는 현대종교 2023년 11월호의 일부입니다.기사의 전문은 유료회원 가...10-24 13:21
[현대종교와 함께] 빠르게? 느리게!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선수의 재활 이후, 그의 가치를 또다시 증명하고 있는 ‘느림의 미학’에 관한 소개가 늘고 있다. ‘빠르게’가 당연한 세상에서 ‘느리게 더 느리게’라니. 이 기사는 현대종교 2023년 10월호의 일부입니다. 기사의 전문은 유료회원...09-26 11:21
[현대종교와 함께] 톺아보다
나라마다 그 나라의 말을 모두 꿰고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직업적인 습관 때문인지 위의 글자를 접했을 때 먼저는 오자 여부를 생각했다. 이 기사는 현대종교 2023년 9월호의 일부입니다. 기사의 전문은 유료회원 가입 후 PDF 파일로 보실 수 있습니다. ...08-29 13:19
[현대종교와 함께] 칭찬
뜬금없는 이야기일 수 있겠으나 혹시 살면서 사형수에 관해 관심을 가져본 적이 있는지? 그들의 사연이라든지 어떤 죄로 사형 선고를 받았으며, 최근 사형 시효 관련해서 들어본 적이 있는지 모르겠다. 이 기사는 현대종교 2023년 7,8월호의 일부입니다. 기사...06-29 14:49
[현대종교와 함께] 회복
어떠한 상황에서도 흡사 카멜레온처럼 적응하고 변화하는 이단들과 달리 초기 대응에 부실하거나 ‘코로나만 끝나면’, ‘이 문제만 정리하고 나면’ 등의 생각만으로는 결코 이단과 세상을 이겨낼 수 없을 것이다. 이 기사는 현대종교 2023년 6월호의 일부입니다....05-30 15:27
[현대종교와 함께] 그렇게 쉬운 이단 대처가 그렇게도 어려운가?
교회라고 다 같은 교회가 아니다. 목사라고, 아울러 말씀과 찬송이라고 같은 목사나 말씀 등도 아니다. 이 기사는 현대종교 2023년 5월호의 일부입니다. 기사의 전문은 유료회원 가입 후 PDF 파일로 보실 수 있습니다. 검색어 : 교회, 이단대처, 나는신이다 ...04-27 10:31
[현대종교와 함께] 주목
이스라엘 백성들이 주목해야 했던 것은 선지자 요한이 전한 메시지였고, 그가 예비했던 메시아였다. 선지자를 보러 광야에 나갔으면서도 정작 그가 선포한 메시아에 대해서는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이 기사는 현대종교 2023년 4월호의 일부입니다. 기사의 ....03-28 15:05
[현대종교와 함께] 선점
이단들의 한국교회를 향한 날 선 비판(비난)이 모두 틀렸다고만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거짓된 것에 속해 있기에 굳이 귀담아들을 필요 없고, 비난을 위한 비난일 테이나 가끔은 황망함을 안고 곱씹어 보지 않을 수도 없다. 이 기사는 현대종교 2023년 3월호의 일부...02-27 13:41
[현대종교와 함께] 2월이 오면
‘우리가 기도할 때에 주님이 일하십니다.’ 매일 보내오는 친척의 문자 끝자락에 변함없이 담겨있는 시그니처쯤 되는 말씀이다. 한숨 대신 더욱 기도로 힘을 모을 수 있는 2023년이 되길 바란다. 이 기사는 현대종교 2023년 2월호의 일부입니다. 기사의 전문....01-25 09:28
[현대종교와 함께] 위로
5000명이 죽었다는 것을 5000명이 죽은 하나의 사건이라고 한데 묶어 말하는 것은 모독이다. 그게 아니라 한 사람이 죽은 사건이 5000건 일어났다가 맞다. 이 기사는 현대종교 2023년 1월호의 일부입니다. 기사의 전문은 유료회원 가입 후 PDF 파일로 보실 수 ...01-02 13:32
[현대종교와 함께] 하이브리드 이단, 하이브리드 대처 2023
세월호 8년이 지났지만 무엇 하나 나아진 것 없이 또다시 안타까운 참사를 맞닥뜨리고야 말았다. 아픔이 채 끝나기도 전에 도미노처럼 온 국민의 분노와 슬픔은 계속해서 겹쳐지고 있다. 이 기사는 현대종교 2022년 12월호의 일부입니다. 기사의 전문은 유료회...11-28 15:28
[현대종교와 함께] 1994~2022, 10500일의 기록 -사이-
29년 만에 처음으로 이름 석 자가 담긴 책을 펴냈다. 이 지면을 통해 매달 써왔던 칼럼을 정리해서 제작한 책의 제목은 집회현장에서 가장 많이 들어 온 ‘탁 소장님! 여기가 이단인가요?’로 정했다. 늘 지면의 첫 부분을 오늘만큼은 인사로 대신하고자 한다. 이 기...10-31 15:38
[현대종교와 함께] 사상누각
긴히 풀어야 할 일임에도 사건, 사고가 터진 후에야 관심을 두는 일이 빈번하다. 이단 피해도 마찬가지이다. 이 기사는 현대종교 2022년 10월호의 일부입니다. 기사의 전문은 유료회원 가입 후 PDF 파일로 보실 수 있습니다. 검색어 : 사상누각, 시한부종말,...09-26 15:41
[현대종교와 함께] 이름
‘새 하늘과 새 땅’의 의미인 ‘신천지’라는 이름을 더는 긍정적으로 사용하기 어려운 이유는 당연히 이단 신천지 때문이다. 좋은 뜻이 담겨 있어도 같은 이름의 빌런이 존재할 때, 의미가 퇴색됨은 물론 주변의 피해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 기사는 현대종교 202...08-29 16:21
첫페이지이전1|2|3|4|5|6다음마지막페이지
- Copyrights ⓒ 월간 「현대종교」 허락없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회원약관| 제휴 및 광고문의 |저작권 |기사제보 |인터넷신문윤리강령   탑 알에스에스
l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