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Press Release 월간 현대종교 Modern Religion Monthly 서울특별시 중랑구 용마산로 122길 12(망우동 354-43) ☎ 02) 439-4391~4 Fax 02) 436-5176 발 신 : 월간 현대종교 수 신 : 담당기자 내 용 : 보도자료 건 일 시 : 2019. 9. 25. |
이단들의 스마트한 군인 포교와 관리 고된 훈련과 제한된 공간에서 1년 6개월 남짓 생활하는 군인들은 사회와의 소통이 간절하고 그립기만 하다. 이들에게 이단들이 조금만 더 신경을 쓰면, 포교와 관리를 쉽게 할 수 있다. 최근 군인들의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해지면서 이단들의 포교와 관리방법이 변하고 있다. 군인들의 스마트폰 사용에 이단들은 관리 체계가 생겼다. 신천지 탈퇴자 A씨는 “유튜브에 신천지 채널을 시청하도록 한다”며 “신천지 한기총 교리 비교 등 유튜브를 보고 공부를 하고 인증사진을 찍어서 보낸다”고 말했다. 신천지 탈퇴자 B씨는 스마트폰 사용이 군포교에 큰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신천지가 신앙관리를 하는 방법이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사람들과의 친밀함을 이용하는 거고, 또 하나는 이만희 설교를 듣도록 하는 것이다”라며 “스마트폰은 친한 사람들이 계속 연락할 수 있고, 이만희 설교를 쉽게 들을 수 있다”고 전했다. JMS 탈퇴자 C씨는 JMS의 관리에도 변화가 있다고 증언한다. “자대에서는 스마트폰으로 안부를 묻고 말씀을 전해주며 통화 위주로 관리한다”며 “최근 정명석 출소 후 직접 강의하기 때문에 강의한 것을 타이핑해서 보낸다”고 전했다. 또 최근 JMS 2세의 군인 비중이 늘어서 “대부분 부모님들이 말씀을 보내주거나 전화하며 직접 관리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이단들은 스마트폰으로 통화, 문자, SNS, 설교, 어플 등 소통하고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해졌다. 군대 내에서도 개인 관리가 가능해지고, 제대 후에도 연락이 끊길 염려가 없기 때문에 포교를 이어갈 수 있다. 군인들의 스마트폰 사용이 이단 청년들의 활동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단들의 새로운 포교와 관리로 인한 군부대의 변화하는 기류가 우려된다. * 자세한 내용은 월간 「현대종교」 10월호에서 볼 수 있다. * 보도자료 내용을 기초로 기사작성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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