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연구의 선구자 탁명환 소장이 1964년 설립한 「현대종교」는 한국 기독교계 신흥종교운동 및 이단사이비종교 연구와 대처활동에 힘써오고 있습니다.
탁명환 소장은 선한 싸움 다 싸우고 1994년 2월 19일 하나님의 품에 안겼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사역은 부족한 저희들에게 남겨졌습니다. 현대종교 임직원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을 따라 맡겨진 사명 잘 감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공신력 있는 이단연구와 이단 피해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사역을 계속해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현대종교」는 이단사이비종교에 의해 고통 받고 상처 입은 교회와 이웃을 돌보며 반세기를 달려왔습니다.
이단 등의 실체를 파헤쳐 세상에 알림으로써 분별력 있고 건강한 신앙을 갖도록 최선을 다해 왔다고 감히 자부합니다. 앞으로도 저희들은 이단 대책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 땅에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더욱 헌신하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 다 이겨 놓은 싸움에 분명한 마침표를 찍어 ‘잘했다!’ 칭찬 받도록 더욱 노력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을 기대하며 아울러 우리 모두 길은 다 다르지만 끝내는 한 길에 하나가 되어 부끄럼 없는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여호와 닛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