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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이단 문제와 처리 과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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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rlawjdtn@hanmail.net
2016.04.05 11:02 입력 | 2016.04.05 20:21 수정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이사장 송일현 목사, 대표회장 장향희 목사, 한기부)가 지난 3월 31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바른 신학, 바른 교리’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도한호 박사(전 침신대 총장)는, ‘한국교회와 이단 문제’에 대해, 사소한 성경해석의 차이나 전도방법, 또는 의식 집행의 상이성만을 가지고도 이단으로 낙인찍은 경우가 적지 않았던 것 같다고 분석하고, 이단의 판단 기준에 대해서 △성육신, 삼위일체 등 성경의 핵심 교리를 왜곡 해석하고 주장 △자신을 구세주 또는 재림주라고 주장 △종말론과 재림으로 신도들을 위협하고 현혹 △공동체를 운영하면서 사회생활을 파괴하고 추종자들의 재산을 착복 △교회에 침투하여 신자들을 유인하며 목회를 방해 △자신의 교리적 오류를 인정하지 않고 회개하지 않는 점 등을 제시했다. 또한 이단으로 규정된 단체 중에 회개하고 자신들의 신앙과 신학을 검증해 달라고 요청하는 경우, 요청을 유기하지 말고 이단을 해제하거나 재확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태영 교수(영남신학대학교 조직신학)는 ‘온신학과 개혁교리’를 주제로 강의했는데, 최 교수는 교회사적으로 배격된 이단들의 유형을 소개하면서 역사적으로 교회가 이단사상을 발견하면서 바른 신학과 교리를 형성해 왔다고 밝혔다. 덧붙여 이단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구원론, 기독론, 삼위일체론, 성경론, 계시론에 입각해 접근해야 한다며 명백한 이단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척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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