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지일 교수의 신간 『교회와 이단』이 두란노서원에서 출판되었다. "이단 대처를 위한 교회 개혁(Reforming the Church against Heresies)"라는 부제목을 가진 이 책은 두 가지 목적을 가지고 있다.
첫째는 교회 개혁(reforming the church)이다. 이단은 동시대의 교회를 비판하며 자신을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한다. 1부에서는 ‘이단, 교회에게 묻다’라는 주제 아래 이단들이 교회를 비판하기 위해 사용하는 나름 설득력 있는 도발적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시도한다. 이를 통해 개혁(reforming)이 아니라 변형(deforming)되어 가는 한국 교회의 모습을 숨김없이 노출하고, 이를 통해 사람의 오류가 제거되고 하나님의 계획이 회복되는 교회의 긍정적 변화를 모색해 본다.
둘째는 이단 대처(against heresies)다. 최근 이단들은 사회적 순기능을 시도하며 자신들의 종교적 역기능을 희석시키고 있다. 2부 ‘교회, 이단을 말하다’에서는 최근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이단들의 교리적·사회적 문제점들을 분석하고 그 대처 방안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복면 뒤에 숨겨진 이단의 본질을 노출시키는 한편, 이단 피해자들의 치유와 회복 지원을 위한 공신력 있는 이단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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