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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박옥수 구원파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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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세미나 보도한 언론 및 개최 교회 집요하게 압박
탁지일 편집장 jiiltark@hanmail.net
2019.07.17 21:50 입력

지난 7월 5~7일 기간 동안 뉴욕 퀸즈한인교회에서 탁지일 교수(본지 이사장 겸 편집장) 초청 이단예방 세미나가 있었다. 신천지, 하나님의교회, 구원파 등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이단들에 대한 비판 강연을 통해 이단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세미나를 보도한 언론 및 퀸즈한인교회에 대한 박옥수 구원파의 압박이 이어지고 있다.  

 

미주 「한국일보」에 게재된 박옥수 구원파의 반론보도문에 따르면, 자신들을 “이단이라고 지칭한 것은 기쁜소식선교회에 대한 탁 교수의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했다. 하지만 고신, 기감, 기성, 통합, 합동, 합신 등 대부분의 주요 교단들은 박옥수의 기쁜소식선교회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 소속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이었던 대전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의 구원파에 대한 비판에 대해 박옥수 구원파는 민형사상의 소송을 제기했지만, 2004년 대법원은 “피고인들의 주관적인 종교적·교리적 분석에 기초한 순수한 의견 또는 논평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판단해 무죄를 선고했다 

 

또한 2017년 숭실대학교가 현수막을 통해, “IYF는 구원파의 일파인 박옥수씨가 세운 단체로, 1992년 대한예수교장로회 제77차 총회에서 ‘구원, 회개, 죄인, 시한부적 종말론’에 관련한 문제들을 근거로 이단으로 규정된 단체입니다”라고 게시하자 구원파가 고소를 제기했다. 하지만 검찰은 구원파가 이단으로 결의된 사실이 인정되며, 현수막은 구원파에 대한 비방을 목적이 아니라 공공의 이익을 위한 행위로 판단했다. 

 

한국교회는 1985년 이후 박옥수 구원파를 경계해야할 주요 이단으로 분류해 오고 있다. 구원파는 자신들이 한국교회에 의해 이단으로 규정된 사실을 더 이상 호도하지 말아야 한다. 이번 일을 계기로 미국 교민사회에 구원파에 대한 경각심이 일어나고 있다. 한국에 구원파를 이단으로 생각하지 않는 기독교인들은 없다. 

 

뉴욕 박옥수 구원파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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