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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중앙교회, 이스라엘에서도 손수건 집회
현대종교
2013.11.26 15:03 입력
< 저작권자 © 현대종교.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만민중앙교회(대표 이재록)가 지난 10월 26일 이스라엘 하이파 국제컨벤션센터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2009년 이재록씨가 이스라엘에서 집회를 가진 후, 매년 집회를 열고 있는 만민중앙교회는 이번으로 4회째를 맞았다. 이재록씨가 아닌 만민중앙교회 교역자 회장 이수진씨가 강사로 나섰다. 만민중앙교회는 이번 집회로 많은 사람들이 병을 치료 받아 간증했다고 홍보했다. 만민중앙교회는 집회에 이스라엘, 러시아, 불가리아, 영국, 우크라이나, 인도 등의 나라에서 참석했고, TBN 러시아 방송을 통해 3시간 동안 생중계됐다고 주장했다. 세계화하는 한국이단들에 대한 대처가 시급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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