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초 무더운 여름밤에 평소에 알고 지내던 목사에게 전화가 왔다. 통화의 요점은 최근에 불거진 교단 내 유력 인사들의 성 비위가 총재와 무관치 않다는 것이다. 통화 끝에 최측근이었던 분으로 인정할 만한 인사의 연락처를 받았다. 며칠 후 늦은 밤에 두어 시간가량을 통화했다. 음주운전 중 교통사고, 다수의 성 비위, 거액의 재정 비리 등 하늘이 무너질 듯한 말을 무덤덤하게 털어놓으셨다. 정확히 28년을 몸 담았던 단체인지라 그냥 넘어갈 수 없었다. 나는 물론 자녀들과 교회의 미래가 걸린 문제라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다. 더군다나 이 문제는 한 사람의 일탈로 그치지 않고 측근들의 성 비위가 동시에 터져 나와 총체적 문제임을 충분히 인지할 수 있었다. 이 기사는 현대종교 2025년 2월호의 일부입니다. 기사의 전문은 유료회원 가입 후 PDF 파일로 보실 수 있습니다. 검색어 : 다락방, 류광수, 렘넌트 관련기사 [ 다락방 ] 다락방, PD수첩 그 이후 [ 다락방 ] 예원교회 현장 탐방기 [ 다락방 ] 다락방 건축헌금, 가상화폐에 생명보험까지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