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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종교와 진리」, 본지 허위 비방 글 게재
현대종교
2013.03.29 11:04 입력
< 저작권자 © 현대종교.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월간「종교와 진리」(발행인 이대복)가 또다시 본지를 허위로 비방하는 글을 게재했다. 「종교와 진리」는 2013년 3월호에“현대종교, 이단과의 타협의 역사”라는 제목의 기사로 고 탁명환 소장과 탁지원 소장이 이단과 거래했다고 주장했다. 이대복씨는 1993년부터『현대종교의 정체』,「 종교와 진리」를 통해 이 같은 주장을 계속 제기해왔다. 더불어 이대복씨를 상대로 했던 본지의 고소가 혐의없음 판정을 받았다며 본지를 강하게 비판했다. 본지가 제기했던 두 건의 소송 중, 한 건은 혐의없음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탁지원 소장이 이대복씨를 사자명예훼손, 출판물에의한명예훼손으로 고소했던 다른 한 건은 검찰이 그 혐의를 인정해 지난해 11월, 벌금 300만 원으로 약식기소됐다. 이에 탁지원 소장은 지난 3월 6일 이대복씨에게 내용증명을 보내“다시 소송까지 가지 않도록 빠른 답신을 바라며 분명한 사과와 정정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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