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황금연휴에 접어든 5월의 어느 날, 필자가 사역하는 교회에 소포가 도착했다. 발신인은 일본 통일교의 어느 지역교회였다. 내용물은 문선명씨의 자서전『평화를 사 랑하는 세계인으로』였다. 동경의 한인타운이나 번화가에서 받은 자서전이 몇 권인지 모를 정도다. 이번에 받은 자서전은 예전 것과는 다르게‘70만 부 돌파’라는 겉표지가 덮여 있었다. 다른 교회에서 사역하는 동료 교역자들도 자서전을 받았다고 했다. 첨부된 안내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 기사는 현대종교 2013년 6월호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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