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통일교 대책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를 크게 세 곳을 꼽자면 일본 기독교계가 중심이 되어 활동하는 ‘통일협회(統一協會)문제 기독교연락회’, 금품착취, 가정파괴 등 반사회적, 비윤리적인 관점에서 대처하는 인권변호사들의 모임 ‘전국영감상법대책변호사연락회 ’, 그리고 소중한 가족을 통일교에 빼앗겨버린 통일교 신도의 가족 모임인 ‘전국통일협회피해자가족의모임’이 있다. 이번호에서는 2003년 11월에 설립되어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이한 ‘전국통일협회피해자가족의모임’으로부터 ‘10년간의 활동을 되돌아보며’라는 글 을 번역하여 게재하고자 한다.
이 기사는 현대종교 2013년 12월호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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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어 :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통일교, 한학자, 일본,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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