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합동 다락방 조사처리위원회, 관련자 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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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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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5 13:49 입력
예장합동 다락방 이단해제 관련자 조사처리위원회(원장 전계헌 목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표회장 홍재철 목사, 한기총) 다락방 이단해제에 관련된 소속 목사를 치리하기로 했다. 「기독신문」에 따르면, 조사처리위원회는 단해제로 조사를 받은 A 목사를 1년간 당회장직 및 공직을 정지시키고, B 목사는 해당 노회에 시벌을 지시하기로 했다. 조사를 받은 관련자 중 일부는 다락방은 이단이 아니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월 한기총이 다락방을 이단에서 해제하자, 예장합동은 그해 9월 총회에서 조사처리위원회를 조직하기로 결정하여 사태 수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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