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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대전·충남 미혹 포교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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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종교
2015.09.24 15:12 입력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가 지난 9월 1일과 5일 대전 회덕교회, 대전동구교회, 대전산내교회, 충남 논산교회 등 대전 · 충청권에서 헌당행사를 열었다. 하나님의교회는 상반기 20여 곳에 헌당예배를 드리고, 올해 40여 곳에 헌당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나님의교회는 지속적으로 시한부 종말을 주장하면서도 교회를 마련하는 모순이 여전하다. 교회를 중심으로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포교하는 하나님의교회의 특징으로 보아, 주변 교회나 성도, 주민들의 예방과 대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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