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제공자는 신천지다. 시위할 사람은 신천지가 아니라, 신천지 피해자들이다. 오래전부터 신천지에 사랑하는 가족을 빼앗긴 이들의 시위가 진행되고 있다. 피해자. 신천지는 그 피해의 원인을 제공한 데 대한 도의적인 책임을 질 생각이 전혀 없다.
이 기사는 현대종교 2016년 5월호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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