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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해외 신도 방문단 언론 통해 홍보
현대종교
2010.06.25 11:37 입력
< 저작권자 © 현대종교.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하나님의교회 해외 신도들의 국내 방문이 일부 언론에 보도됐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북·남미와 유럽지역에서 입국한 하나님의교회 해외 신도들은 “하늘 어머니”로 불리는 장길자씨를 보기 위해 왔다며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또 이들은 “하나님께서 육체로 오신 거룩한 땅을 직접 밟아 꿈같다.” “예언의 땅 한국에 와서 기쁘다.” “성령시대 진정한 성지는 성령과 신부가 오신 한국이다.”라며 한국 방문을 감격스러워했다. 하나님의교회 해외 신도 방문은 이번이 44회째로, 적극적인 진행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현재 2012년 종말 주장 등 하나님의교회로 인한 피해상담이 북미 등 세계 각지에서 요청되고 있어, 한국 교회의 선교적 차원에서의 대안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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