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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새학장교회 방화 피해 모금운동
현대종교
2010.06.25 11:46 입력
< 저작권자 © 현대종교.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단 신도의 방화로 피해를 입은 부산 새학장교회(담임 황의종 목사)의 복구를 위해 부산교계가 나섰다. 예장합동 중부산노회(노회장 정희영 목사)는 지난 5월 20일 부전교회에서 임시회를 열고 새학장교회 방화사건과 관련한 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대책위는 황의종 목사와 새학장교회에 ▲ 방화로 전소된 새학장교회의 신속한 복구 ▲ 황의종 목사 이단의 공격으로부터 보호 ▲ 황의종 목사가 이단대책과 연구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이단 상담연구소’운영 등 3가지를 논의했다. 또 교회갱신협의회와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조예연 목사),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최홍준 목사) 등의 기관 에서도 새학장교회 복구를 돕기 위한 모금운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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