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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이단·사이비상담 사이트 개설
현대종교
2011.09.27 12:25 입력
< 저작권자 © 현대종교.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단·사이비 전문가들이 인터넷으로 상담하는‘크리스찬Q&A(christianqna.org)’가 개설됐다. 이 사이트는 운영자 최병규 목사(유사기독교상담소장)를 비롯해 30여명의 신학대 교수와 목회자들이 상담에 답변하고 있다. 신약, 구약, 조직신학, 역사신학, 목회·교회생활, 선교학, 기독교윤리, 이단 및 불건전사상, 이슬람, 가정, 법률, 언론·인터넷대응, 교계뉴스, 교회음악, 기독교미술 등 크리스천들이 궁금한 다양한 분야에 대한 상담자가 준비되어 있다. 이단 및 불건전사상에 대해서는 김재성 교수, 구춘서 교수, 탁지일 교수, 최병규 목사가 상담전문가로 나선다. 최병규 목사는“신앙과 삶의 문제로 고민이 되어 도움을 요청해 오는 분들께 유익한 질문과 답변(혹은 상담)의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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