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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믿음교회, 서울 영등포에 부지 구입
현대종교
2011.09.27 12:28 입력
< 저작권자 © 현대종교.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큰믿음교회(변승우)가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부지를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큰믿음교회 카페에 게재한“할렐루야! 드디어 큰믿음교회 교회부지를 계약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문래동에 위치한 땅 2,281평을 계약했고, 계약금은 71억원”이라고 밝혔다. 이어“계약한 땅은 사랑의교회 신축부지(2,278평)보다 3평이 더 크다. 물론 가격은 사랑의교회 신축부지가 요지에 있어 1174억원이나 되니 비교가 되지 않지만, 큰믿음교회가 서울에 생긴지 겨우 6년이 넘었을 뿐임을 감안할 때 그야말로 기적”이라고 주장했다. 큰믿음교회는“강남 쪽에 실력 있는 좋은 교역자를 선정해서 지교회를 세울 예정”이라며 향후 지교회 설립 의사도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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