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지 전국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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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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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5 17:21 입력
지난 9월 26일~2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신천지대표 이만희의 집회가 있었다. 총 4회의 집회 중 저녁에는 이씨가 직접 강의를 했다. 신천지 측 신도들은 이씨의 등장에 열정적으로 반응했으나 집회에 참석 했던 피해자들은 “이만희씨의 말을 못 알아듣겠다.” “신천지의 이단성 을 알겠다.” “이씨는 논리도 없고, 앞뒤가 맞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이번집회에 대해서 이덕술 목사(갓피플 바로알자 신천지 대표)는 “이씨의 건강악 화설로 인해 위축된 내부 분위기를 바꾸려는 것 같다.”고 판단했고, 신현욱 전도사(전 신천지 교육장)는 “이번 집회는 신천지가 이단이라는 것을 대대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했다.”며 “신천지 측의 불법 기부금영수증을 통한 탈세 혐의와 법인설립 불허 등의 사회적 문제 등을 덮기 위해 정계에 손을 뻗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관련기사 7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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