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복협 장재형씨 관련 단체 캠퍼스 활동 주의 요청
-
- 현대종교
-
2011.12.26 18:18 입력
학원복음화협의회(공동대표 이철 목사 등, 학복협)는 장재형씨가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합동복음총회, 예수청년회, ACM 등의 활동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장재형씨는 예장통합, 합신 교단에서 예의주시 경계 또는 참여 및 교류금지로 결의하고 있다. 학복협 관계자는 “장재형씨와 관련된 단체들의 경우 주요 교단들의 이단 결의는 없지만 장재형씨 관련 의혹 등을 감안해 참여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학복협은 캠퍼스의 새 학기가 시작될 때마다 이단경계주의보 등을 발표해, 캠퍼스 내의 이단단체의 활동에 학생들이 미혹당하지 않도록 활동해 왔다.
< 저작권자 © 현대종교.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