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정조은, 대법원에서 최종 7년 확정

JMS 정조은, 대법원에서 최종 7년 확정: 현대종교 | 김정수 기자 rlawjdtn@hanmail.net; 2024.10.08 13:49 입력 | 2024.10.08 13:43 수정

<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 1px solid rgb(210, 210, 210); margin-top: 15px; margin-bottom: 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JMS 정조은, 대법원에서 최종 7년 확정" src="http://hdjongkyo.co.kr/PEG/17283629566027.jpg" width="68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JMS 집회에서 정조은과 환호하는 학생들 (출처: PalmTV)</div></td></tr></tbody></table><div align="justify" sty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JMS 정명석의 성폭행, 성추행을 도운 혐의를 받은 정조은(본명 김지선)에 대해 대법원이 징역 7년 형을 확정했다.<br><br>준유사강간 혐의로 기소된 정조은은 1심, 2심에서 징역 7년 형을 받은 바 있다. 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8일 원심판결을 그대로 유지해, 징역 7년 형,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명령 80시간, 취업제한 10년을 선고했다.<br><br>항소심에서 재판부는 정조은이 “정명석을 메시아로 믿고 있는 피해자들의 반항이 곤란한 상태임을 알고도 범행을 저질렀다”며 “정명석과 공동 범행 의사가 있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한 바 있다.<br><br>정조은과 함께 재판을 받은 공범들도 2심과 동일한 형량이 확정됐다. JMS 민원국장 등 2명에게는 징역 3년과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 수행비서 두 명에게 내린 무죄는 모두 그대로 유지했다.<br><br>한편, 정조은은 정명석의 신임을 받아 JMS에서 2인자로 불리며 주요 직책을 맡아왔으나, 정명석 메시아 부정, 성폭행 인정 등의 발언으로 면직된 바 있다.<br><br><b>- Copyrights ⓒ 월간 「현대종교」 허락없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 <br><br><br></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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