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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드포럼과 기복침의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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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과 권신찬, 설교 통해 기복침 교리와 사업 내용 설파
현대종교 | 장인희 기자 sunnet1004@naver.com
2021.08.02 09:30 입력 | 2021.08.02 09:54 수정

본지는 기독교복음침례회(대표 김종원, 기복침)의 ‘구원받은 날짜와 시간 강조’ 등 교리적인 문제와 사업과의 연관성에 대해 보도한 바 있다. 구원파라 불리는 기복침은 언론중재 및 법적 소송 등으로 위의 내용에 대해 여러 차례 대응하며 반박했다. 기복침 온라인 성경강연회를 볼 수 있는 더워드포럼(The Word Forum) 사이트에는 기복침의 교리를 설파하는 권신찬과 유병언의 설교가 다수 수록되어 있다. 그들의 설교를 통해 기복침의 교리적 문제와 사업 등에 관해 파악할 수 있었다.

설교 통해 기복침 교리 설파

깨달음에 의한 구원, 구원받은 날짜 강조
 

더워드포럼과 기복침의 상관관계
▲구원받은 날짜 강조한 유병언(좌)과 권신찬(우) (출처:더워드포럼)

구원파에서는 구원을 강조한다. 기복침 권신찬과 유병언의 경우도 ‘깨달음에 의한 구원’, ‘구원받은 날짜와 시간 알아야 함’을 설교를 통해 강조했다.

권씨는 1992년 5월 12일 <성경은 사실이다 4회> 설교를 통해 ‘깨달음에 의한 구원’에 대해 설파했다. 그는 “성경을 깨닫는다는 말은 무슨 말이냐면 성경 말씀이 자기가 가지고 있는 죄의 문제, 죽음의 문제, 어떤 문제를 성경이 해결해 주는, 그게 깨닫는 것이에요. 그 깨달음이 있어야만 그때에 성령이 오는 것이고, 그때에 거듭나는 것이고,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음날인 5월 13일 <성경은 사실이다 5회> 모임에서도 ‘깨달음에 의한 구원’에 관해 설파했다.

권씨는 “여러분들이 참으로 구원을 받으시려고 하면 단계가 있습니다. 첫째는 뭐냐, 죄를 깨달아야 돼요. 죄를 깨닫지 않고 예수 믿는 사람은 구원 못 받습니다. 죄를 깨달은 다음에 죄에서 해방을 받아야 해요”라며 죄를 깨달아야만 구원을 받는다고 강조했다.

권씨는 구원파가 주장하는 ‘구원받은 날짜와 시간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설교했다. <성경은 사실이다 5회>에서 “저희는 전도하다 보면 구원받은 날, 깨달은 날을 구원받은 날이라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이제 사람들이 성경에 깨달은 날, 구원받은 날 그런 것은 없다. 구원받은 날이 세상에 어디 있느냐? 그런 거 있을 수 없는 거라고. (골로새서 1장 6절 인용하며) 여기 이 성경에 이 말씀을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자, 제가 지어낸 말은 아니잖아요? 분명히 깨달은 날이 있잖아요”라며 구원받은 날은 성경에 나온 것이라 전하며 자신이 구원받은 날짜를 제시했다.

그는 작은 책자를 한 권 구입했다며 “저는 1961년 11월 18일 날 저는 이 복음을 깨닫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종교 개혁자 마틴 루터는 29살 때 거듭났습니다. 장로교를 설립한 존 칼빈은 12살에 거듭나기 전에 목사가 됐습니다. 24살에 거듭났어요. 감리교 창시자 요한 웨슬레는 1738년 5월 24일 저녁 8시 45분, 시간까지 여기 기록(책자)이 되어 있어요. 이렇게 우리의 믿음의 선배들은 다 거듭난 날짜가 있다”라며 본인뿐만 아니라 종교 개혁자들의 구원 날짜를 제시했다.

유병언도 구원받은 날짜에 관해 설파했다. 1976년 11월 14일 <유럽지역 성경탐구 모임 설교 1회>에서 “1962년 4월 7일 밤 8시 30분에 확실히 깨달은 것은, 나면서부터 교인이었어요. 그렇지만 61년도 마지막 날 너무 한심스러운 저 자신을 발견했다가 약간만 있으면 세상에 없어질 뻔했지요. 그러다 4월 7일 밤 8시 30분, 1962년도에. 그날 처음으로 예수님이 나를 사랑해 주셨다는 것 알았지요. 또 예수님이 믿어졌어요”라며 구원받은 날짜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2005년 8월 7일에 진행된 <초기 전도 시절을 회상하며 특별강연>을 통해서도 구원받은 날짜가 1962년 4월 7일 밤 8시 30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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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드포럼과 기복침의 상관관계
▲구원받은 날짜를 1962년 4월 7일 밤 8시 30분이라고 주장한 유병언 (출처: 더워드포럼)
더워드포럼과 기복침의 상관관계
▲기복침과 사업에 관해 설파한 권신찬 (출처: 더워드포럼)

설교 통해 기복침 사업 내용 설파 

사업은 “우리를 아주 강하게 훈련시키려는 하나님의 방법”

더워드포럼 안에 있는 권신찬과 유병언의 설교 내용에는 구원파의 교리뿐만 아니라 논란이 되는 사업과 관련한 내용도 다수 찾을 수 있었다. 당시 기복침이 진행하고 있는 사업체 이름과 사업과 관련된 문제 등이 언급됐으며, 사업하는 이유와 구체적인 사업 내용도 말했다.

1993년 북미지역 성경탐구모임 <저희가 이단이라 하는 도를 좇아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2> 강연을 통해 권씨는 “현재 저희 교회는 가장 거침(행동이나 말 따위가 중간에 걸리거나 막힘)이 되는 것이 무어냐 하면 사업 문제입니다. 이 사업 문제가 가장 거침이 되고 그런 문제가 이제 등장이 되어서 또 이제 무슨 뭐 돈 문제가 나온다든지 뭐 그런 것도 아마 없지 않아 혹 있지 않겠나 이런 생각도 가집니다”라며 기복침에서 가장 문제 되고 있는 것은 사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구체적인 사업 내용도 말했다. 권씨는 “하일랜드 이것도 사업의 일환으로 생겨났습니다. 우리가 이것을(하일랜드) 사서 경영을 하고 있는데 (중략) 많은 문제가 있어요. 계속 적자를 보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에는 이제 병원을 하나 또 큼지막한 것 하나 짓고 있어요. 적자가 날 것이지만 꾸역꾸역하고 있어요”라고 했다.

설교 말미에는 사업하는 이유에 대해 “사업이라는 것이 우리의 세상에 붙은 마음, 물질에 붙은 마음, 자기 개인주의적으로 혼자만 잘 먹고 잘 살고 싶다는 그 마음을 때려 부숴 버리고 모든 그리스도인이 고생을 해도 같이 하고, 먹어도 같이 먹는다는 이런 마음을 이 사업이 우리의 마음을 단련을 시켜가는 거예요. 뭐가 잘못됐습니까?”라며 사업이 우리를 강하게 훈련시키려는 하나님의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유병언도 사업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을 전했다. 1976년 1월 14일 <저희가 이단이라 하는 도를 좇아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3 - 우리(한국평신도복음선교회)의 방향>에서 권신찬과 함께 사업에 관한 토론을 벌였다.

유씨는 “새마을공장(당시 삼우트레이딩(주) 김포공장) 허가가 났습니다. 그러나 이 문제는 우리가 어떠한, 굉장히 중요한 시기에 놓여 있었습니다. 만약에 이 회사(삼우트레이닝(주))를 없애면 그냥 되지만, 지금도 그렇습니다. 거의 다 완성 단계에 있지만, 만약 오늘 여기에서 의논해 가지고 전체 결의하에서 안 된다 하면 팔 수도 있는 것입니다. 또 이제 죽어나는 것은 이 일에 직접 가담해서 자기 이름만 빌려주고 활동하는 사람들은 죽어나는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사업에 관한 개인적인 의견을 내놓았다.

기복침은 구원받은 날과 시간과 장소 등을 알아야 하며, 깨달음을 통해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등의 교리를 설파한 적이 없다 부인하며 이를 지적한 본지와 타 언론사에 손해배상과 명예훼손 등의 내용으로 법적 소송을 진행한 바 있다. 더워드포럼에 올라온 권신찬과 유병언의 설교 내용에는 기복침의 주장에 반하는 기복침 권신찬과 유병언의 설교 내용을 통해 기복침이 주장하는 구원관과 사업 등이 사실임이 입증됐다.

깨달음에 의한 구원과 구원받은 날짜와 시간 강조, 사업은 하나님의 방법이라는 식의 올바르지 못한 구원파 교리에서 벗어나 올바른 신앙관과 구원에 대한 개념이 바로 잡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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