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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학생을 ‘마인드 힐링 캠프’로 미혹하는 IYF
김정수 기자
rlawjdtn@hanmail.net
2016.12.01 15:37 입력 | 2016.12.01 16:14 수정
< 저작권자 © 현대종교.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style="margin-bottom: 20px;"> <tbody> <tr> <td align="center"><img alt="중국학생을 ‘마인드 힐링 캠프’로 미혹하는 IYF" border="1" src="http://hdjongkyo.co.kr/PEG/photo/201612/619_1238_5113.jpg" /></td> </tr> <tr> <td class="view_r_caption" _id="font_imgdown_1238">▲ IYF의 '중국학생들을 위한 마인드 힐링 캠프' 포스터</td> </tr> </tbody> </table> <p style="text-align: justify;">고려대학교에서 ‘중국학생들을 위한 마인드 힐링캠프’를 여는 포스터가 발견됐다. IYF가 주최한다고 적힌 이 포스터에는 심심상인(心心相印)이라는 슬로건을 세웠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한다는 뜻이라고 소개했다. 이 행사는 외지에서 외롭고 불편한 시선으로 힘든 중국 유학생들을 이해하는 자리라고 소개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기쁜소식선교회는 최근 ‘마인드’라는 슬로건으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옥수씨의 마인드 강연, 마인드 관련 서적을 발간한 것을 물론 기쁜소식선교회 목사가 원장인 국제마인드교육원(김재홍 원장)의 활동도 이어지고 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마인드’를 슬로건으로 건 활동은 누구에게나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미혹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p> <p style="text-align: justify;">한편, 지난 5월 21일에도 국제마인드교육원은 동대학 ROTC 후보생 50명에게 마인드 레크리에이션을 실시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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