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5월 21일,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은 환호성을 질렀고, 사회는 갑론을박이 거세졌다. 언론들은 '양심적 병역거부' 관련 기사를 다뤘고, 주요 신문 사설에도 등장하며 뜨거운 여론을 형성했다. '양심적 병역거부'를 고수하던 세 명의 여호와의 증인 신도에게 첫 무죄 판결이 있었던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