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전설이었음에도 자신을 늘 ‘뒷것’이라 부르던 김민기 선생이 세상을 떠났다. 올 초 그가 세운 문화 공간 학전이 사라지지 않길 칼럼에 담기도 했는데 이젠 그곳도, 그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버렸다. 누구보다 아이들을 사랑하고, 자신보다 주변 이들의 삶을 안아주고 위로해 주던 사람 김민기, 그의 노래들로 인해 어렸을 적부터 위안과 성찰이 컸기에 그의 부재가 더욱 쓸쓸하다. 이제 남은 이들의 몫은 뒷것이 주는 의미를 곱씹어 보며,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는데 있지 않나 싶다.
이 기사는 현대종교 2024년 9월호의 일부입니다. 기사의 전문은 유료회원 가입 후 PDF 파일로 보실 수 있습니다. 검색어 : 탁지원, 이단사역, 이단상담 관련기사 [ 칼럼 ] 원칙 [ 칼럼 ] 자긍 [ 칼럼 ] 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