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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명 없는 4주기 추모행사 - 문선명은 점점 사라지고, 한학자는 확실하게 떠오르고
현대종교
2016.09.30 02:35 입력
<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 지난 8월 19일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청심평화월드센터에 2만여 명(통일교 추산)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대표 한학자, 통일교) 신도들이 모였다. 사망한 문선명씨를 애도하기 위해서다. 어느덧 4년 차. 연중행사가 되어버렸는지, 지난해보다 1만여 명이 줄었다. 문형진 통일교는 지난해에 이어 ‘문선명 사망 4주년 기념식’을 한학자씨와 별도로 진행했다. 아직도 어머니 한씨와 통일교의 실권을 놓고 싸우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한 문선명 아래 두 개의 통일교. 4주기 기념식은 각각 어떻게 진행되었을까? <br><br>이 기사는 현대종교 2016년 10월호의 일부입니다. <br>기사의 전문은 유료회원 가입 후 PDF 파일로 보실 수 있습니다. <br><br>검색어 :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통일교, 문선명, 한학자, 문형진, 사망, 기념식, 신격화, 갈등 <br><br>관련기사 <br><a href="/news/view.html?section=33&category=&no=13641" target="_blank">[ 이슈 ] 문선명 사후 3년, 통일교는 분열되는가? </a> <br><a href="/news/view.html?section=33&category=&no=12811" target="_blank">[ 포커스 ] 문선명 사망 1년, 한학자 통일교의 현재와 미래</a>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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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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