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주의 구속이나 사망은 이단 문제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새로운 교주가 등장하거나, 혹은 핵심 측근이 세력을 형성해 분파를 형성하기도 한다.
하지만 교주의 구속과 죽음은 이단 문제의 중요한 변곡점인 것은 분명하다. 교회와 가정을 떠난 이단 피해자들이 회복되고 치유될 수 있는 절체절명의 순간일 수 있다. 교주가 사망하거나 구속되었을 때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기보다, 영적 경각심을 가지고 예의주시하며 피해의 회복과 치유를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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