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탈퇴자들의 회복을 지원하는 “메누하 쉼터”가 지난해 12월 개소되었다. 설립자 차재용 목사(새로운교회 담임)는 이단 탈퇴자와 피해 가족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필요에 따라 상담과 코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메누하 쉼터가 개소된 배경과, 추구하는 사역 방향, 앞으로 어떻게 활용될 계획인지 살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