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임종원 목사, 천기총)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유영권 목사, 이대위)가 지난 3월 21일 신천지(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천안교회(맛디아지파) 측에 공개토론을 요청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3일 뒤인 24일엔 신천지 천안교회에 직접 방문해 내용증명을 받았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를 밟았다.
천기총 이대위 위원장 유영권 목사는, “신천지 측이 신도들에게 한국교회에 공개토론을 요청하지만, 기성교회가 응하지 않는다고 세뇌해왔다”며 “이번엔 천기총 이대위에서 공개토론을 먼저 제시하고 이 사실을 공론화하는 방식으로 신천지의 신도 통제 및 포교 전략 중 하나를 끊어내자는 취지로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천기총 이대위의 공개토론 서한을 전달받은 신천지 천안교회 측 관계자는, “좋다, 한번 붙어봅시다, 그러나 답은 제가 하는 건 아니다”라며 “4월 8일까지 기다리시면 된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