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가판대 통해 홍보 및 포교

「천지일보」 가판대 통해 홍보 및 포교: 현대종교 | 김리나 기자 tigerfish98@naver.com; 2022.05.18 08:25 입력 | 2022.05.18 08:26 수정

<p>「천지일보」가 길거리 곳곳에 가판대를 설치하며 홍보하고 있다. 최근 지하철역 근처, 버스정류장 등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에 「천지일보」 가판대가 설치된 모습이 포착됐다. 신천지는 2020년 2월 코로나19로 이미지가 추락해 포교 활동이 주춤한 듯했지만, 「천지일보」를 배포하며 다시금 일어서려는 모습으로 보인다.<br><br>「천지일보」는 신천지 기관지로 알려져 있다. 발행인은 신천지 신도이며 「천지일보」는 신천지 관련 긍정적인 기사를 적극적으로 게재한다. 그러나 「천지일보」는 신천지 유관기관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신천지와 「천지일보」의 관계성에 대한 의혹 기사를 쓴 기자들을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한 바 있다. 그러나 검찰은 이에 “「천지일보」가 신천지 기관지라고 믿을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다”는 이유로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 1px solid rgb(210, 210, 210); margin-top: 15px; margin-bottom: 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천지일보」 가판대 통해 홍보 및 포교" src="http://hdjongkyo.co.kr/PEG/16523353612862.jpg" width="685"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버스정류장과 길거리에 설치된 「천지일보」 가판대</div></td></tr></tbody></table>신천지는 「천지일보」 공공 기관 무료배포, 길거리 가판대를 통한 배포 등 「천지일보」를 활용해 다양한 포교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 가판대를 곳곳에 설치하며 시민들에게 접근하는 「천지일보」를 경계하고 주변에 「천지일보」가 신천지 기관지임을 알릴 필요가 있다.<br><b><br>- Copyrights ⓒ 월간 「현대종교」 허락없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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