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가 그리스도인의 최대 미션이라는데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선교를 했고 누군가는 피를 흘렸다. 문제는 선교사의 신학사상과 선교하는 방식이다. 오랜 기간 선교사로 헌신했던 미국의 한 목회자는 “선교지에 필요한 건 당신의 헌신이 아닌 진리!”라고 말한다. 그래서 문제가 된 단체가 있다. 인터콥(이사장 강승삼 목사)이다.
선교에 대한 열정만큼은 둘째가라면 서럽다 할 인터콥. 하지만 인터콥에 대한 논란이 수년째 이어지고 있다. 2011년부터 지금까지 예장합동과 통합, 합신, 고신 등 한국의 주요교단이 줄줄이 인터콥을 예의주시, 참여 혹은 교류를 금지하기로 결의했다. 그 와중에 인터콥에 신학 지도를 하겠다고 나선 단체도 있었다. 물론 인터콥이 문제가 없다고 했던건 아니다. 인터콥 스스로가 잘못을 수용하고 고치겠다고 했으니 지도하자는 뜻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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