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모태신앙으로 자랐고 온 가족 모두 크리스천으로서 교회 울타리 안에서만 살고 있어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처음 겪는 일에 대해 너무 놀라고 어찌 대처해야 할지 몰라 문의드립니다.
일단 제가 겪은 일에 대해 먼저 말씀드리자면, 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아들이 하교 후, 집에서 저와 함께 있던 중에 새 학년 같은 반 친구로부터 카톡이 왔습니다. 갑자기 자기를 도와줄 수 있냐며 교회에서 무슨 발표를 하는데 좀 들어달라고 했고, 유튜브 링크를 보내왔습니다. 제가 먼저 열어보니 하나님의교회에 대한 소개 영상이었습니다. 그리고 영상을 다 보면 줌(ZOOM)으로 같이 뭘 보자고 하더라고요.
아이의 친구에게는 일단 영상은 나중에 보겠다며 나중에 얘기하자고 하고 아직 더 이상의 답변은 안 했고요. 세상이 점점 무섭게 느껴지는 게 어른들도 아니고 아이들까지, 그것도 학교에서 포교활동을 한다는 게 믿기지도 않고 놀랍고 무섭기도 합니다.저희 아이에게도 이번 일을 계기로 이단에 대해 쉽게 잘 설명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랫동안 신앙생활 했지만 이런 일은 처음이라 당황스럽네요.- Copyrights ⓒ 월간 「현대종교」 허락없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