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교」는 본격적으로 사역을 준비하는 신학대학원생들의 이단에 대한 관심과 지식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주요교단 신대원생들을 대상으로 이단인식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예장통합, 합동, 백석, 기하성, 기감 등 8개 교단 소속 신대원생 467명에게 설문조사(신뢰수준: 95%, 표본오차: 4.5%p)를 실시해 통계자료를 분석했다. 설문조사에 응한 신대원생들이 담당하고 있는 부서는 유년부(미취학아동) 15%, 소년부(초등학생) 22%, 중고등부 26%, 청년대학부 13%, 성인교구 12%, 기타 12%로 비교적 고르게 분포되었다.

이 기사는 현대종교 2014년 9월호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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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어 : 신학대학원생 이단인식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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