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은 크게 개인의 종말과 인류 및 세계의 종말로 나뉜다. 사람은 누구나 ‘죽음에 이르는 존재’이다. 성경에는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히9:27)고 가르친다. 사람이 한번 죽는 것으로 끝이 아니고 죽은 다음에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는 것이다. 이 세상의 삶이 전부가 아니고 부활과 영생이라는 궁극적 목표가 있다고 가르친다. 칼 바르트가 말한 것처럼 종말론적 신앙은‘이 세상의 삶의 한계와 목표를 계시’한다. 그리고 인류와 세상의 종말이 있기 전에 그리고 그것들과 무관하게 개인의 종말이 불가피하다고 가르친다.
이 기사는 현대종교 2011년 1월호의 일부입니다.기사의 전문은 유료회원 가입 후 PDF 파일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