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종교 피해대책 범국민연대(이사장 진용식 목사, 유대연)가 주최한 ‘반사회적 사이비종교의 법적 규제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이 7월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유대연은 기자회견을 통해 JMS, 일본 통일교의 피해사례, 아베 전 총리의 피격사건, 정읍 살인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6월 18일, CBS는 정읍에서 전남편이 신천지에 빠진 전처와 처남댁에게 흉기를 휘둘러 전처를 숨지게 한 사건에 대해 보도한 바 있다. 전남편의 최초 상담자인 오명현 목사(예장합동 이단대책위원회 연구분과장)는 일자별 상담내용을 공개하며, 살인사건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오 목사는 “사건 전날인 6월 15일, 전화가 와 자신의 아내가 신천지에 빠져 가출을 했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상담을 받고자 하는 전화가 왔다”며 “확인차 아내가 신천지에 빠진 것을 언제 알았는지, 신천지에 빠졌다는 물증이 있는지 등의 질문을 했다”고 말했다. 사건 당일, 전남편에게 “절대로 성급하게 분노를 하거나 절제하지 못하면 일이 풀리지 않는다”라며 “오늘은 만나지 말고 차라리 피하고 느긋하게 기다리면서 아내가 깨닫기를 기다려라”라고 상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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