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이단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이때, 말씀의 본질로 돌아가는 것이 중요한 시대가 도래했다. 『바이블, 이단을 스캔하다』(탁지일, 도서출판 산, 296쪽)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이단의 본질과 위험성을 정밀하게 살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저자인 탁지일 교수는 “종교개혁자들에게 중세교회의 문제는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알지’ 못했던 것이고, 경건주의자들에게 종교개혁교회의 문제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했던 것이다”라며 “하나님의 말씀에 관한 ‘앎’과 ‘삶’이 이단을 대처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안”이라고 강조한다.“이단을 분별하는 것은 의외로 간단하다. 신학적 지식이 아닌 신앙적 상식만 있으면 충분하다”며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이단의 본질과 위험성을 정밀하게 살필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탁 교수는 설명한다.『바이블, 이단을 스캔하다』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믿고, 그대로 살려고 노력할 때 이단 분별은 값없이 주어지는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라고 결론 짓는다.- Copyrights ⓒ 월간 「현대종교」 허락없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