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이단 및 말 많은 단체 뉴스 Top 10

2022년 이단 및 말 많은 단체 뉴스 Top 10: 현대종교 | 김정수 기자 rlawjdtn@hanmail.net; 2022.12.26 10:05 입력

<p><span style="text-align: justify;">2022년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이단들의 대면활동이 다시 활개를 치고 있다. 이제는 온오프라인 활동을 함께 하는 하이브리드 이단 시대를 맞이했다. 오프라인 이단 뿐만 아니라 문제가 심각한 인기 유튜브 채널들도 이슈가 되었다. 2022년 한 해 현대종교에서 보도한 내용 중 10대 뉴스를 선정했다.</span>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 맑은="" 고딕";="" letter-spacing:="" 0pt;"=""><br><b>1. </b></span><span style="font-family: " 맑은="" 고딕";"=""><b>아베 전 총리 총격으로 사망<br></b> </span></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2022년 이단 및 말 많은 단체 뉴스 Top 10" src="http://hdjongkyo.co.kr/PEG/16696021883483.jpg" width="68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통일교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는 아베 일본 전 총리 (출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홈페이지)</div></td></tr></tbody></table><p> </p></div><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아베 신조 일본 전 총리는 지난 7월 8일 일본 참의원 의원선거에 출마한 후보의 지원 유세 연설을 하는 중에 야마가미의 피격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사망했다. 용의자 야마가미의 어머니는 독실한 통일교 신도였고, 거액의 헌금으로 가정은 파산선고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문선명의 가족들을 모두 죽이고 싶지만 분열된 그들을 한 번에 해치우는 것은 어렵다고 판단해, 통일교의 사상과 행동에 동조하고 영향력 있는 아베 전 총리를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br><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 맑은="" 고딕";="" letter-spacing:="" 0pt;"=""><br><b>2. JMS </b></span><span style="font-family: " 맑은="" 고딕";"=""><b>정명석 구속<br></b> </span></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2022년 이단 및 말 많은 단체 뉴스 Top 10" src="http://hdjongkyo.co.kr/PEG/16696021968503.jpg" width="68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JMS 교주 정명석 출소 후 성폭력 피해자 기자회견</div></td></tr></tbody></table><p> </p></div><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여신도 성폭행 혐의를 받는 정명석(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씨가 구속됐다. 대전지방법원은 지난 10월 4일 정씨에 대한 영장 실질심사 후 증거인멸과 도망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JMS 여신도 두 명은 지난 3월 16일 기자회견에서 정씨에게 준강간, 준강제추행 피해를 폭로했다. 영국 국적의 메이플씨는 정명석 출소 이후 2021년 겨울까지 15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혔고, 호주 국적의 또 다른 피해자 역시 2018년 7월부터 다섯 차례에 걸쳐 강제추행을 당했다고 전했다. 정명석은 여신도 성폭행 혐의 등으로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아 복역한 후 2018년 출소했으나, 4년 만에 같은 혐의로 구속기소해 재판을 받게 되었다.</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 맑은="" 고딕";="" letter-spacing:="" 0pt;"=""><br><b>3. </b></span><b><span style="font-family: " 맑은="" 고딕";"="">돌나라 한농복구회 어린이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 맑은="" 고딕";="" letter-spacing:="" 0pt;"="">5</span></b><span style="font-family: " 맑은="" 고딕";"=""><b>명 사망<br></b> </span></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2022년 이단 및 말 많은 단체 뉴스 Top 10" src="http://hdjongkyo.co.kr/PEG/16696022006340.jpg" width="68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돌나라 오아시스 현장 (출처: 유튜브 채널 <돌나라>)</div></td></tr></tbody></table><p> </p></div><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돌나라 한농복구회(대표 정석동) 브라질 지부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에서 한국 국적의 어린이 5명이 숨졌다. 예장통합 교단에서 이단으로 결의한 십계석국총회(박명호) 유관기관이다. 정화조 공사를 위해 도랑을 파는 작업 중에 농장의 공사장에서 토사가 갑자기 무너지면서 인근에서 놀던 아이들이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JTBC에 따르면, 돌나라 한농복구회 측이 숨진 아이들의 장례를 치른 뒤 구성원들에게 “다섯 용사의 장례식을 통해 우주 최고의 승리자들의 봉천 예물을 올렸다”고 텔레그램 메시지를 보냈다. 또 농장 관계자는 “어린 자녀들의 희생의 피를 통해 돌나라가 똘똘 뭉치게 되었고 주님과 우리는 끊을 수 없는 더 끈끈한, 튼튼한 하나가 되었습니다”라는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br><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 맑은="" 고딕";="" letter-spacing:="" 0pt;"=""><br><b>4. </b></span><span style="font-family: " 맑은="" 고딕";"=""><b>박성업 유튜브 믿고 한국 떠난 사모<br></b> </span></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2022년 이단 및 말 많은 단체 뉴스 Top 10" src="http://hdjongkyo.co.kr/PEG/16696022045144.jpg" width="68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박성업 유튜브 채널 <ksb 왕국의="" 역습=""></ksb></div></td></tr></tbody></table><p> </p></div><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박성업 유튜브를 맹신한 가족으로 인해 가정이 깨지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한 목회자 아내는 한국전쟁이 일어날 것이니 한국을 떠나야 한다는 박성업의 주장대로 출산을 앞두고 출국했다. 아내는 WCC 가입 교단 문제, 백신이 짐승의 표, 백신 맞으면 구원 탈락 등을 강조하며 한국을 떠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통합 측 목사님 전도사님 동기분들 성도님들 이제라도 거기서 나오세요”, “배도한 교회에서 나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하나님과 살아있는 관계를 맺으시길 기도합니다”, “100 sin은 짐승의 표입니다”, “일단 받으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합니다”라는 글을 SNS에 올렸다.<br><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 맑은="" 고딕";="" letter-spacing:="" 0pt;"=""><br><b>5. </b></span><b><span style="font-family: " 맑은="" 고딕";"="">변승우 추종하는 인기 유튜버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 맑은="" 고딕";="" letter-spacing:="" 0pt;"="">FTNER </span></b><span style="font-family: " 맑은="" 고딕";"=""><b>김영현<br></b> </span></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2022년 이단 및 말 많은 단체 뉴스 Top 10" src="http://hdjongkyo.co.kr/PEG/16696022085704.jpg" width="68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신학생을 구원하기 위해 신학교에 들어갔다고 말하는 김영현 (출처: 유튜브 채널 <ftner>)</ftner></div></td></tr></tbody></table><p> </p></div><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15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 FTNER 김영현 전도사는 사랑하는교회(변승우 목사) 출신이다. 관계를 끊었다는 말을 믿은 지인들의 추천을 받아 국제독립교회연합회 가입과 백석평생교육신학원 입학이 가능했다. 하지만 유튜브에서는 다른 입장을 전했다. “(저는) 변승우 목사님이 이단이 아닌데 제 사역을 위해서 공개적으로 이단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라며 “변승우 목사님의 설교를 정직하게 10편만 들어보십시오. 그러면 절대로 이단이라고는 매도하지 못할 겁니다”라고 말했다. 또 백석평생교육신학원에 입학한 목적에 대해 사상을 깨고 신학생을 구원하기 위해서라는 발언도 했다. 이단과의 신학적 관계가 끊어진 것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게 행동하고 말했으나 거짓임이 드러났다.<br><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 맑은="" 고딕";="" letter-spacing:="" 0pt;"=""><br><b>6. </b></span><span style="font-family: " 맑은="" 고딕";"=""><b>하나님의교회, </b></span><span style="font-family: " 맑은="" 고딕";"=""><b>감일지구 종교부지 불법 전매 의혹<br></b> </span></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2022년 이단 및 말 많은 단체 뉴스 Top 10" src="http://hdjongkyo.co.kr/PEG/16696022126563.jpg" width="68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불법전매에 대한 검찰수사 촉구 및 하나님의교회 공사 강행 반대” 집회 현장</div></td></tr></tbody></table><p> </p></div><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하나님의교회가 하남 감일지구 종교부지(종5)를 불법 전매했다는 의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종5를 최초 분양받았던 대원사가 하나님의교회에게 전매할 당시의 계약서로 추정되는 문서엔 “프리미엄 18억 원으로 한다”, “그 금원의 지급은 현금 5억 원, 수표 13억 원으로 하고 정상적인 기부금으로 영수처리하기로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감일지구 주민들은 “불법전매에 대한 검찰수사 촉구 및 하나님의 교회 공사 강행 반대” 집회를 수차례 개최했다. 이러한 의혹을 뒤로하고 하나님의교회는 건축을 진행하고 있으며, 감일지구 총연합회는 아이들의 하교 시에도 공사 자재가 아이들 머리 위로 오가는 등 아찔한 상황이 발생한다며 우려했다.<br><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 맑은="" 고딕";="" letter-spacing:="" 0pt;"=""><br><b>7. </b></span><b><span style="font-family: " 맑은="" 고딕";"="">예장합신</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 맑은="" 고딕";="" letter-spacing:="" 0pt;"="">, </span></b><span style="font-family: " 맑은="" 고딕";"=""><b>인터콥 이단 결의<br></b> </span></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2022년 이단 및 말 많은 단체 뉴스 Top 10" src="http://hdjongkyo.co.kr/PEG/16696022166415.jpg" width="68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인터콥 홈페이지</div></td></tr></tbody></table><p> </p></div><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예장합신 교단에서 인터콥을 이단으로 결의했다. 이대위는 “선교 현장과 지역교회에서는 인터콥(최바울)에 의해 끊임없이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나름의 처방과 반성과 노력에도 불구하고 상황이 해결되지 않는 것은 구조적으로, 본질적인 문제가 제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라며 “한국교회가 인터콥에 기회를 더 주자는 생각과 판단으로 계속 기다리는 것은 교회와 성도를 생각할 때 위험한 판단이며, 교회를 돌보지 않는 것”이라고 전했다. 또 ▲베뢰아 관련 부정 ▲신사도운동 관련 부정 ▲양태론 부정 ▲지역교회와의 충돌 ▲선교사들과의 충돌 등의 이유로 이단으로 결의했다. 한편 다른 교단에서는 참여금지, 교류금지, 불건전단체 등으로 결의하고 있다.<br><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 맑은="" 고딕";="" letter-spacing:="" 0pt;"=""><br><b>8. </b></span><span style="font-family: " 맑은="" 고딕";"=""><b>여의도 파크원과 통일교<br></b> </span></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2022년 이단 및 말 많은 단체 뉴스 Top 10" src="http://hdjongkyo.co.kr/PEG/16696022205022.jpg" width="68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파크원 (출처: UCI 그룹)</div></td></tr></tbody></table><p> </p></div><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여의도 파크원 개관식이 지난 8월 12일 페어몬트 호텔에서 진행됐다. 문선명 3남 문현진(UCI그룹 회장)은 “여의도에 새롭게 활성화된 은행 부문은 젊고 활기찬 기업들의 성장에 자금을 공급함으로써 한국의 혁신과 창업가 정신을 더 활성화할 수 있다”며 “서울이 태평양 지역 전체의 새로운 금융 중심지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고 전했다. 파크원은 2010년 토지 소유주 통일교재단과 문현진의 UCI그룹 계열의 시행사인 Y22디벨롭먼트와의 소송으로 건축이 중단되는 난항을 겪었다. 하지만 문현진 측이 대법원에서 승소한 후 건축이 다시 재개됐다. 파크원은 통일교재단이 99년간 임대한 토지 위에 올린, 통일교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여의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되었다.<br><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 맑은="" 고딕";="" letter-spacing:="" 0pt;"=""><br><b>9. </b></span><span style="font-family: " 맑은="" 고딕";"=""><b>성락교회 김기동 원로감독 사망<br></b> </span></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2022년 이단 및 말 많은 단체 뉴스 Top 10" src="http://hdjongkyo.co.kr/PEG/16696022267978.jpg" width="68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성락교회 원로감독 김기동 (출처: 성락교회 홈페이지)</div></td></tr></tbody></table><p> </p></div><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성락교회 김기동 원로감독이 지난 10월 22일 84세의 일기로 사망했다. 김기동 원로감독은 1969년 11월 서울성락교회를 개척 1978년 베뢰아아카데미를 설립했다. 1987년에는 기독교한국침례회에서 이단으로 규정했고, 예장고신(1991년), 예장합동(1991년), 예장통합(1992년) 교단에서도 이단으로 결의했다. 2017년 김기동 원로감독 성추문 의혹과 배임, 횡령 혐의가 제기되면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다. 1심에서 징역 3년, 2심에서 1년 6개월 실형을 선고받았다. 고령에 건강 상태 등의 이유로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다. 성락교회는 현재 김기동 원로감독의 아들 김성현 감독 체제로 운영하고 있다.<br><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 맑은="" 고딕";="" letter-spacing:="" 0pt;"=""><br><b>10. </b></span><b><span style="font-family: " 맑은="" 고딕";"="">몰몬교</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 맑은="" 고딕";="" letter-spacing:="" 0pt;"="">, </span></b><span style="font-family: " 맑은="" 고딕";"=""><b>부산성전 건립 발표<br></b> </span></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2022년 이단 및 말 많은 단체 뉴스 Top 10" src="http://hdjongkyo.co.kr/PEG/16696022314471.png" width="68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서울시 서대문구 신촌에 위치한 몰몬교 서울성전 (출처: 몰몬교 홈페이지)</div></td></tr></tbody></table><p> </p></div><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justify;">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러셀 엠 넬슨 회장, 몰몬교)가 지난 10월 2일 부산에 새로운 성전을 건립한다고 발표했다. 부산 외에도 필리핀, 나이지리아, 페루, 아르헨티나, 브라질, 과테말라, 미국, 멕시코 등 18개 도시에 건축을 발표했다. 국내에는 1985년 서울 신촌에 첫 번째 성전을 건립한 이후 두 번째 성전이 된다. 몰몬교 성전은 현재 전 세계에 168곳이 있으며, 53개의 성전은 건축 중이고 54곳은 설계 중에 있다.<br><br><b>- Copyrights ⓒ 월간 「현대종교」 허락없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br></b>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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