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선교회 대표 박옥수의 딸이자 그라시아스합창단 단장 박은숙에 대한 재판이 진행 중이다. 아동학대 살해 혐의를 받고 있는 박은숙은 첫 공판에서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같은 혐의로 넘겨진 단원 A씨와 신도 B씨 역시 아무것도 인정하지 않았다. 반면 검찰은 이들이 26차례에 걸쳐 피해 여고생을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됐다고 지적했고 박은숙이 이번 범행의 ‘지시자’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현대종교 2024년 9월호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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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어 : 김천대, 그라시아스합창단, 박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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