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지 않는 신천지 피해자들의 시위

멈추지 않는 신천지 피해자들의 시위: 사랑하는 가족 되찾기 위해 억척스럽게 시위 지속; 조믿음 기자 jogogo@hanmail.net; 2016.04.29 10:58 입력 | 2016.04.29 11:09 수정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style="margin-bottom: 20px;">
	<tbody>
		<tr>
			<td align="center"><img alt="멈추지 않는 신천지 피해자들의 시위" border="1" src="http://hdjongkyo.co.kr/PEG/photo/201604/444_842_048.jpg" />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style="margin-bottom: 20px;">
				<tbody>
					<tr>
						<td align="center"><img alt="멈추지 않는 신천지 피해자들의 시위" border="1" src="http://hdjongkyo.co.kr/PEG/photo/201604/444_841_047.jpg" /></td>
					</tr>
					<tr>
						<td class="view_r_caption" _id="font_imgdown_841">▲ 눈이 오나 비가 오나 계속되는 시위</td>
					</tr>
				</tbody>
			</table>
			</td>
		</tr>
	</tbody>
</table>
<p style="text-align: justify;">원인제공자는 신천지다. 시위할 사람은 신천지가 아니라, 신천지 피해자들이다. 오래전부터 신천지에 사랑하는 가족을 빼앗긴 이들의 시위가 진행되고 있다.</p>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style="margin-bottom: 20px;">
	<tbody>
		<tr>
			<td align="center"><img alt="멈추지 않는 신천지 피해자들의 시위" border="1" src="http://hdjongkyo.co.kr/PEG/photo/201604/444_839_045.jpg" /></td>
		</tr>
		<tr>
			<td class="view_r_caption" _id="font_imgdown_839">▲ 피해자에게 오물을 투척하는 신천지 신도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style="margin-bottom: 20px;">
				<tbody>
					<tr>
						<td align="center"><img alt="멈추지 않는 신천지 피해자들의 시위" border="1" src="http://hdjongkyo.co.kr/PEG/photo/201604/444_843_049.jpg" /></td>
					</tr>
					<tr>
						<td class="view_r_caption" _id="font_imgdown_843">▲ 시위 도중 쓰러진 피해자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style="margin-bottom: 20px;">
							<tbody>
								<tr>
									<td align="center"><img alt="멈추지 않는 신천지 피해자들의 시위" border="1" src="http://hdjongkyo.co.kr/PEG/photo/201604/444_844_050.jpg" /></td>
								</tr>
								<tr>
									<td class="view_r_caption" _id="font_imgdown_844">▲ 피해자를 위협하는 신천지 신도</td>
								</tr>
							</tbody>
						</table>
						</td>
					</tr>
				</tbody>
			</table>
			</td>
		</tr>
	</tbody>
</table>
<p style="text-align: justify;">피해자. 신천지는 그 피해의 원인을 제공한 데 대한 도의적인 책임을 질 생각이 전혀 없다. 신천지에게, 신천지를 반대하는 사람이면, 부모건, 자식이건 진리를 방해하는 마귀일 뿐이다.</p>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style="margin-bottom: 20px;">
	<tbody>
		<tr>
			<td align="center"><img alt="멈추지 않는 신천지 피해자들의 시위" border="1" src="http://hdjongkyo.co.kr/PEG/photo/201604/444_845_051.jpg" /></td>
		</tr>
		<tr>
			<td class="view_r_caption" _id="font_imgdown_845">▲ 시민들에게 신천지의 실체를 알리는 길거리 시위</td>
		</tr>
	</tbody>
</table>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style="margin-bottom: 20px;">
	<tbody>
		<tr>
			<td align="center"><img alt="멈추지 않는 신천지 피해자들의 시위" border="1" src="http://hdjongkyo.co.kr/PEG/photo/201604/444_840_046.jpg" /></td>
		</tr>
		<tr>
			<td class="view_r_caption" _id="font_imgdown_840">▲ 아수라장이 된 시위 현장</td>
		</tr>
	</tbody>
</table>
<p style="text-align: justify;">하루, 이틀, 일주일, 한 달. 그렇게 계절이 바뀌고 해도 바뀌었지만, 여전히 시위는 계속된다. 변한 건 없다. 아, 몇 가지가 변했다. 신천지 피해자라는 낯선 꼬리표와 메고 있는 시위 피켓이 이제는 어색하지 않다. 달려드는 신천지를 여유 있게 대처하는 자세, 정보관에게 법적 용어를 사용하며 조목조목 권리를 요구하는 모습. 소위 ‘꾼’이 됐다.</p>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style="margin-bottom: 20px;">
	<tbody>
		<tr>
			<td align="center"><img alt="멈추지 않는 신천지 피해자들의 시위" border="1" src="http://hdjongkyo.co.kr/PEG/photo/201604/444_845_051.jpg" /></td>
		</tr>
		<tr>
			<td class="view_r_caption" _id="font_imgdown_845">▲ 시민들에게 신천지의 실체를 알리는 길거리 시위</td>
		</tr>
	</tbody>
</table>
<p style="text-align: justify;">피해자들은 하나같이 ‘내게 이런 모습이 있어나’ 싶지만, 자식 잃은 부모가, 아내 잃은 남편이 못할 것이 뭐가 있을까.</p>
<p style="text-align: justify;">신천지 피해자는 오늘도 억척같이 시위 현장을 누빈다.</p>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style="margin-bottom: 20px;">
	<tbody>
		<tr>
			<td align="center"><img alt="멈추지 않는 신천지 피해자들의 시위" border="1" src="http://hdjongkyo.co.kr/PEG/photo/201604/444_838_044.jpg" />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style="margin-bottom: 20px;">
				<tbody>
					<tr>
						<td align="center"><img alt="멈추지 않는 신천지 피해자들의 시위" border="1" src="http://hdjongkyo.co.kr/PEG/photo/201604/444_846_052.jpg" /></td>
					</tr>
					<tr>
						<td class="view_r_caption" _id="font_imgdown_846">▲ 가족을 돌려내라!!!</td>
					</tr>
				</tbody>
			</table>
			</td>
		</tr>
	</tbody>
</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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