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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8개 교단 법률자문단 구성
이단문제 발생할 시 공동 대응
조민기 기자
5b2f90@naver.com
2015.11.20 13:17 입력 | 2015.11.20 13:20 수정
< 저작권자 © 현대종교.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style="margin-bottom: 20px"> <tbody> <tr> <td align="middle"><img alt="한국교회 8개 교단 법률자문단 구성" border="1" src="http://hdjongkyo.co.kr/PEG/photo/201511/321_525_2011.jpg" /></td> </tr> <tr> <td class="view_r_caption" _id="font_imgdown_525">▲ 8개 교단 이단대책위원장 연석회의 모습 (출처: 「국민일보」)</td> </tr> </tbody> </table> <p style="text-align: justify">한국교회 8개 교단(고신, 기감, 기성, 기침, 백석, 통합, 합동, 합신) 이단대책위원장(이대위원장) 들이 모여 법률자문단을 구성하고 이단문제에 강력히 대처하기로 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지난 11월 5일 예장합동 총회회관 4층에서 8개 교단 이대위원장 연석회의가 열렸다. 연석회의에서는 이단의 법적 공격에 대한 대처방안을 토의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8개 교단 이대위원장들은 각 교단에 법률자문단을 구성하고 이단의 법적 공격에 강력 대응 하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단과 관련된 소송이 개인에게 제기될 경우 개인이 대응하기엔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p> <p style="text-align: justify">또한 각 교단은 한국교회 전체가 대처해야 할 이단 문제가 생길 시 법률자문단을 통해 공동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차기 연석회의는 내년 2월에 열린다.</p> <p style="text-align: justify"> </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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