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관련 저서를 여러 권 발행한 김주원 목사(주원침례교회 담임)가 『이단대처를 위한 요한계시록으로 정면돌파』를 발간했다. 지난 2019년 12월 5일 오후 2시 연동교회 다사랑카페(종로 5가)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책을 소개했다.『이단대처를 위한 요한계시록으로 정면돌파』(기독교포털뉴스, 김주원, 200쪽)는 신천지, 안상홍 증인회, JMS, 구원파, 안식교, 신옥주, 이재록 등의 이단 단체들이 해석하는 요한계시록을 보여주고, 정통교회의 바른 해석을 설명한다. “이게 하얀 색이에요!”라는 말보다 검은색을 옆에 놓고 비교하면 훨씬 명확하게 이해하는 특징을 따랐다고 소개한다.김 목사는 정통교회와 이단의 요한계시록 해석의 차이에 대해 “정통교회 요한계시록의 핵심은 삼위일체 하나님께 맞추어져 있지만, 이단 단체의 요한계시록 해석의 중심은 교주에게 맞추어져 있다”며 정통교회는 하나님의 은혜와 믿음으로 구원을 말하지만, 이단 단체들은 그들의 교주와 자신들만이 깨닫게 된 요한계시록 지식을 가진 사람만이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한다“고 설명한다.김 목사는 “한국교회 성도들이 요한계시록에 대한 욕구와 호기심이 있지만, 그것을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하지 못하는 것이 더욱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요한계시록 때문에 지금도 심각하게 고민하는 성도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썼다)”고 밝혔다. 덧붙여 ▲요한계시록을 주제로 성도들에게 쉽게 설교하고 싶은 목회자 ▲이단들은 요한계시록을 설명해 주는데 왜 정통교회는 안 하냐고 불만을 가진 성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전했다.이 책은 총 3부와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요한계시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2부에서는 요한계시록 각 장에 대해 정통교회와 이단의 다른 해석을 소개한다. 1장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3장 ‘이기는 자’, 11 ‘두 증인 두 감람나무 두 촛대’, 13장 ‘육백육십육’, 14장 ‘십사만 사천’, 21장 ‘새 하늘과 새 땅’ 등 각 장의 주제를 정하고, 정통과 이단의 해석이 어떻게 다른지 비교했다. 특히 요한계시록에서 궁금해하는 주제를 선별해 설명했으며, 이단의 주장은 각 단체의 책과 동영상을 참고했다고 밝혔다. 3부에서는 요한계시록을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김주원 목사는 『이단대처를 위한 진검승부』, 『이단대처를 위한 바이블로 클리닉』, 『이단대처를 위한 무한도전』(도서출판 대장간) 등을 저술했고, 2016년에 <이단 신천지 미혹에 대한 교회의 효과적인 대처법 연구>라는 제목으로 논문을 써서 미드웨스턴침례신학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