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이대위, 캄보디아서 이단 세미나 실시

예장합동 이대위, 캄보디아서 이단 세미나 실시: 현대종교 | 조민기 기자 5b2f90@naver.com; 2023.07.07 10:08 입력

<p><span style="text-align: justify;">예장합동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 김용대 목사, 이대위)가 지난 5월 15일 캄보디아 장로교신학교(총장 김재호 목사)에서 해외 이단대책세미나를 개최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이단 포교전략 변화와 우리의 대응책’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최근 신천지, 하나님의교회, 구원파 등 국내 이단들이 해외포교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현지 사역자들에게 정통교회와 이단 구별법을 제시하고 이단의 폐해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br> </p><div align="justify"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예장합동 이대위, 캄보디아서 이단 세미나 실시" src="http://hdjongkyo.co.kr/PEG/16886920317487.jpg" width="685"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예장합동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가 개최한 해외 이단대책세미나 현장 (출처: 「기독신문」) 
</div></td></tr></tbody></table><p> </p></div><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기독신문」에 따르면, 주 강사로 나선 신현욱 목사는 정통교회와 이단의 구별법을 전수하고, 신천지와 하나님의교회, 구원파의 특징을 교육했다. 권순웅 총회장과 예장합동 총회 세계선교회 박재신 이사장도 성경의 진리를 고수해 이단 사이비로부터 교회와 성도를 보호할 것을 당부했다.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2회에 걸쳐 진행된 세미나에 현지인 사역자 120여 명, 현지 선교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현지인 사역자들은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하루 전날 수도 프놈펜에 들어오거나 새벽부터 3~4시간 걸려서 오는 등 반응이 뜨거웠다.</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이대위 총무 박철수 목사는 「기독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단대책세미나를 통해 정통교회와 이단사이비를 구별하는 방법을 알았고 이단사이비의 특징을 확인했다는 현지인 사역자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며, “국내 이단들이 캄보디아에서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상황에서 시의적절하게 세미나를 개최했고, GMS와 협업이 잘 이루어진 가운데 권순웅 총회장과 박재신 이사장이 동행해 모든 게 잘 진행됐다”고 말했다.</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 align="justify"><b>- Copyrights ⓒ 월간 「현대종교」 허락없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b></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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